[말레이시아 일상] 소지출 챌린지 aka 무지출 챌린지 3.4 지출현황

안녕하세요.

 

오늘은 3.4일 이고 저는 오늘 출근을 했어요.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시프트 베이스 근무를 하고 있구요 요즘은 오후 1시에서 오후 10시까지 근무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출근날이면 항상 회사에서 무료급식 을 두 끼 해결하고는 합니다.

 

나중에 저희 회사 식당 인테리어 & 식사하는 모습도 한번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회사에서 친한 동료가 밖에서 밥을 먹고싶어해서 그리고 요즘 계속 회사안에서 먹으니 좀 물리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한번  밖에 나가서 밥을 먹었는데요 :) 

 

한국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한컷을 찍었어야하는데 너무 배가고파서 그만... ㅎㅎㅎ 그냥 먹는거에 집중을 해서 못 찍었네요 ㅠㅠ 아직 블로그 정신이 부족한가봐요. ㅠㅠ 죄송합니닷 ㅠㅠ 

 

한국라면의 가격은 13.9링깃이었구요. (약 2500원 상당) 

 

그리고 퇴근하고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해서 교통카드 충전 50링깃 (약 15000원) 했어요. :) 

 

그리고 물도 좀 부족한 거 같아서 1.05링깃 썼습니다. 

 

 그리고 0.05링깃이 남아있는 것도 뭔가 거슬려서 Maybank라는 따른 은행으로 0.05링깃을 이체시켰죵 

 

3.4일까지의 예상잔액은 지금 상태로 가면 이렇습니다. 

123.5링깃이 우선 남네요. ㅎㅎ 

 

다음 주 친구들과의 외식까지 소지출 챌린지에 포함하면 사회생활이 안될 거 같아서 요렇게 다음 주 이틀은 양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은 좀 더 많은 이미지 첨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닷 

 

감사합니다. 

 

Stephen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