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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역사 부제: 르세라핌의 코첼라 사태

by Son Stephen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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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과 성장 (1990년대 ~ 2000년대 초)

1993년: 펄 잼의 티켓마스터와의 갈등과 그로 인한 대규모 콘서트 개최가 코첼라의 시초
1999년: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첫 번째 코첼라 페스티벌 개최, 벡, 툴,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등 공연
2000년: 휴식 기간
2001년: 매년 개최 재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예술 활동 포함으로 축제 규모 확대

 

글로벌 명성과 문화적 영향력 확대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2000년대 후반: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U2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참여 증가
2010년대: 소셜 미디어 활용 확대, 영상 중계, 패션 트렌드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 확대
2012년: 비욘세의 역사적인 공연, 코첼라를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끌어올림
2018년: 블랙핑크, 코첼라 메인 무대 첫 한국 아티스트 기록

 

변화와 도전 (2020년대)

2020년,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페스티벌 개최 취소
2022년: 3년 만에 개최 재개, 헤드라이너로 레이디 가가, 헤이즐리 우드, 빌리 아이리쉬 등 참여
2023년: 블랙핑크, 두 번째 헤드라이너로 공연, K-팝의 글로벌 영향력 입증
현재: 르세라핌의 참가로 K-팝의 영향력을 한번 더 입증  

 

현재 코첼라에서 르세라핌이 공연을 펼친후에 라이브에 관해 논란이 생겼는데요.  

 

르세라핌의 논란

코첼라 르세라핌 논란: 주요 쟁점과 배경 분석

 

논란 개요:

2024년 4월 14일, 걸그룹 르세라핌은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온라인 공동체에서는 르세라핌의 라이브 가창력 부족을 지적하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는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논란의 주요 쟁점:

라이브 가창력: 일부 네티즌들은 르세라핌 멤버들의 라이브 가창력이 불안정하고 음정이 틀어지는 등 부족하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특히, 격한 안무와 함께 노래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보컬 실력이 더욱 부각되었다는 의견입니다.

 

해외 진출 논란: 데뷔 1년 만에 코첼라 무대에 오른 르세라핌의 해외 진출 방식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국내 활동 기간이 짧다는 점에서 해외 무대에 서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아이돌 가치관: 일부 팬들은 르세라핌 멤버들이 코첼라 무대 이후 SNS에 올린 사진과 영상들이 자기만족적이고 무책임하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이는 아이돌로서의 책임감과 모범 의식이 부족하다는 비판으로 이어졌습니다.

논란의 배경:

- 높은 기대감: 르세라핌은 HYBE 레이블의 첫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서 코첼라 무대에 오르면서 더욱 높은 기준으로 평가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 K-팝 팬덤의 성장: 최근 K-팝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팬덤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K-팝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에 대한 관심과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 코첼라의 특성: 코첼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축제이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특성상 높은 수준의 음악적 실력이 요구되는 무대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논란에 대한 다양한 시각:

- 르세라핌의 라이브 가창력 부족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있는 반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팬들도 존재합니다. 해외 진출 논란에 대해서도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는 해외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는 반면, 국내 활동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르세라핌 멤버들의 SNS 게시물에 대한 비판도 일부 팬들의 의견일 뿐이며, 모든 팬들이 동일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르세라핌의 코첼라 공연에 관한 코멘트 

 

 

하지만 코첼라 다시 한번 공연이 있으니 그 때 꼭 잘해서 개선장군처럼 떳떳이 한국에 입국하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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