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지막 오프데이날이었네요. 오늘은 지출한 비용은 없는데 0.05링깃 Maybank로 이체를 했네요 ^^ 뭔가 0.05링깃 남아있는게 너무 거슬리나봐요 ㅎㅎ
그러고 나서 오늘은 시티뱅크로 쓴 건 없는데 오늘은 3월달 마지막 모임이 있었어요. :) 그러고 나서는 모임이 없을 겁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은 챌린지보단 말레이시아에 있는 맛집소개위주이겠네요. ㅎㅎ
오늘은 말차 (말레이시아 화교) 친구와 The Public House 라는 서양 레스토랑을 다녀왔더랬죠 ㅎㅎ
위치는 방사 사우스 스피어입니다.
https://goo.gl/maps/eCEknsQhtphCRC9B8
클릭하셔서 참고하기 바랍니다. :)
참고로 저는 방사 사우스에 살고 있는데 가까워서 가끔씩 스피어에서 밥을 먹곤 합니다. 저희 동네가 약간 KL에서 깔끔한 도시에 속하기도 하고 오피스빌딩들이 많고 말레이시아의 서울대라고 할 수 있는 University Malaya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 동네가 약간 강남 + 관악구 느낌이 좀 많이 납니다. ㅎㅎ 밤에는 조용하고 아침 점심은 직장인들이 많아서 시끌벅쩍한 그런 동네입니다. ㅎㅎ
저희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스피어에 있는 음식점들은 왠만해서 다 맛있어서 자주 가곤 합니다. ㅎㅎ
위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외관도 꽤 깔끔하죠? 그렇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꽤 깔끔하고 세련되었어요.
그렇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게 음식이죠? ㅎㅎ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Moonlight Noodles, 트러플 파스타, 그리고 마르게리타 피자를 시켰는데 전반적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피자 종류중에서는 마르게리타 제일 무난하기도 하고 치즈도 어느정도 잘 녹아져있었습니다.
파스타도 맛있었지만 양이 좀 부족했었어요 ㅎㅎ
그래서 Moonlight Noodles라는 중국식 면을 시켰는데 맛있더라구요 ㅎㅎ
특히 Pork Lard라고 하죠 돼지 비계가 Pork Lard인데 그걸 그 면 안에 넣어서 그거랑 면이랑 먹으니까 뭔가 입안에서 톡 터지더라구요 ㅎㅎ 그게 돼지기름 향을 내니 느끼하긴 하지만 그게 Moonlight noodles의 소스와 섞여서 뭔가 간장 소스와 비계향과 섞여서 중독되는 그런 맛 ㅎㅎ Moonlight nooles가 Ipoh에서 유명한 면요리라고 하더라구요. Ipoh가시면 꼭 드셔보길 권합니다. ㅎㅎ
그래서 요렇게 해서 약130링깃 정도가 나왔는데 고것만 다른 카드로 계산하고 이젠 시티뱅크 카드로만 170 링깃 남은걸로 22일을 버틸 예정입니다 ㅎㅎ
꼭 성공할 거구요! 성공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닷 ㅎㅎ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1시간 남은 3.9일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한국에 있으신 분들은 지금 3월 10일인데 한국에 있으신 분들도 3월 10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Stephen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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