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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부터 뉴진스의 라이브사건 총정리

by Son Stephen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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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뉴진스 그룹 멤버가 라이브를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9월 25일안에 되돌려놓으라고 방시혁의장에게 요청을 해서 화제입니다. 

 

민희진 기자회견부터 뉴진스 라이브 사건을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민희진 대표는 최근 어도어와 하이브 간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두 차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5월 31일 열린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그녀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으며,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의혹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특히, 법원의 결정으로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그녀의 측근 두 명이 이사직에서 해임된 상황이 있었습니다. 민 대표는 경영권 문제와 관련해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 기자회견 

 

민희진 대표는 첫 번째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의혹을 중심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자신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자회견에서 그녀는 어도어의 미래와 경영에 대한 비전을 강조하며, 회사의 독립성과 자신이 가진 경영 철학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두 번째 기자회견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는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법원의 결정으로 대표직을 유지하게 되었지만, 임시주총에서 두 명의 이사가 해임된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하며, 경영권 방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을 어도어의 CEO에서 해임을 결정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이브는 민희진을 어도어 CEO에서 해임하려 한 이유로 경영권 갈등이 주된 원인으로 보입니다. 하이브 측은 어도어 내에서 민희진 대표와 회사의 경영 방향성에서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민희진을 해임하려 했으나, 민 대표는 법적 대응을 통해 대표직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민희진의 측근인 두 명의 이사가 해임되었습니다​.

 

"뉴진스 라이브 사건"은 뉴진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에서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시작된 논란입니다. 특히,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CEO에서 물러난 이후 그들이 함께 일하던 스태프들과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된 상황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멤버 하니는 소속사와의 갈등에서 자신들이 잘못한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불안감을 표출했습니다. 또한, 하이브의 운영 방식이 부당하다고 비판하며 민희진 대표가 더 이상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사건은 뉴진스가 회사 내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고, 팬들과 대중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뉴진스 라이브 사건에서 각 멤버들이 호소하는 불만들은 어떤 것이었나요? 

 

기존 스태프와의 작업 중단: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가 해임된 후 자신들이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감독님과 스태프들과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된 상황을 걱정했습니다. 이들은 기존 팀과의 작업이 불가능해지면서 불안감을 느끼고, 더 이상 음악 활동을 즐길 수 없는 환경에 놓였다고 호소했습니다​.

 

창의적 자유 제한: 뉴진스는 자신들이 민희진 대표와 함께 추구해왔던 음악적 방향과 계획들이 더 이상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하이브의 새로운 경영 방식이 자신들의 꿈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창의적 자유가 억제되고 있다는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하이브의 비인간적인 처리 방식: 멤버들은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는 과정에서 비인간적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들은 하이브가 자신들의 요구와 꿈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민희진 대표가 부당하게 대우받고 있다고 생각해 이 문제를 공론화했습니다.

특히 뉴진스의 해린은 연습생 시절 촬영된 춤 영상과 의료 기록이 유출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자료들이 외부에 공개된 것이 매우 불쾌하며, 회사가 자신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회사가 이러한 사생활 관련 문제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에 대해 비판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반응은?
 

고용노동부는 뉴진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내부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한 사건과 관련해 민원을 접수받았습니다. 팬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용노동부에 이 사안을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근로기준법에 의거하여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만약 뉴진스 멤버들의 폭로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되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의 매니저가 멤버 하니를 무시하라는 발언을 들었다고 증언했고, 이에 대해 충격과 불쾌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폭로에 대해 하이브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어도어 측은 이를 살펴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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