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일 화요일 여러분들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마치고 집에서 열심히 블로그를 끄적이고 있습니다. :)
소지출 현황과 더불어 긴급소식이 하나가 있습니다. :)
1. 소지출 현황
저는 어제 OCBC 라는 싱가포르계 은행으로 비행기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돈이 10의 배수단위로 떨어지지 않아서 뭔가 기분이 좀 거슬려서 그걸 맞추기 위해 Citibank에서 0.50 센트를 더 보냈죠 ㅎㅎㅎ 그래서 지금 현재 110링깃이 남았고 오늘도 여전히 회사에서 2끼해결을 했습니다. :) 내일은 쉬는 날이긴 하지만 딱히 돈을 쓸 일이 없을 거 같아서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110링깃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싱가포르 항공 티켓 구입 (Back to Korea)
저는 어제 드디어 5월달에 한국에서 휴가를 즐기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샀습니다. :)
싱가포르 항공으로 끊었고 KUL-SIN-ICN 으로 싱가포르 경유해서 가는 걸로 끊었어요. ㅎㅎ 대한항공은 제가 검색했을 당시 밑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2900링깃이 넘어가서 대한항공은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유가가 여전히 고유가를 달리는 시대에 대한 항공을 대체할 다른 항공사를 생각해보니 제가 소액주주로 있는 싱가포르 항공을 다시 한번 타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서울까지 가는 금액을 확인해봤더니 경유라 그런지 정말 싸더라고요!! 무려 1938링깃 밖에 안해서 바로 샀습죠! ㅎㅎ
이번 싱가포르 항공 Skytrax 라는 항공에 관련된 Survey 기관에서 Best Airlines 부문에서 2등을 했어요. 1등은 Qatar Airways 나중에 유럽이나 중동을 갈 일이 생긴다면 Qatar Airways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ㅎㅎ
제가 비록 200주를 가지고 있는 싱가포르 항공 소액주주이긴 하지만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정말 자랑스러워요! :) 그리고 싱가포르 항공은 기체연령이 정말 젊은 것으로도 많이 알려져있기도 하죠. ㅎㅎ
그래서 저는 여행에 대한 모토로 항상 여행은 젊은 기체로 항상 쾌적하게 다녀야 한다는 모토가 있어서 그런지 싱가포르 항공을 그래서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
얼른 5월달이 되어서 한국에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
오늘도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Stephen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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