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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여행] 말레이시아 거주한지 5년만에 Universal Studio Singapore에서 개최하는 할로윈 파티에 가다!

by Son Stephen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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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4번째 스토리를 올리네요.

저는 이번 생일을 맞이해서 싱가포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 목적은 단순히 할로윈데이를 맞이해서 Halloween horror night 이란 축제를 참가를 하기위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올리기 전 이태원에서 일어난 Halloween day 압사사건의 피해자에 대해 추모를 합니다.

그렇다면 분위기를 바꿔서

네 이번에도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를 갑니다.


 

짜잔 싱가포르에 도착했어요 여긴 센토사섬에 위치한 항구에요. 모노레일을 타며 찍었습니다.


지구본 모양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상징이죠!

저는 이번에 Klook이라는 앱을 통해서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참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이랑 Halloween horror night 입장권은 따로 판매하고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그래서 저는 약 12만원을 썼습니닷 ㅎㅎㅍ

입장권 + halloween horror night

그럼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안에 들어가니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형들이 맞이해주고 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뭔가 뉴욕에 온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건물들ㅋㅋㅋ 한번도 미국에 가본 적 없습니다 ㅍㅎㅎ

여기 왔으니까 무조건 놀이기구를 타야겠죠!!


트랜스포머라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이거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 3D안경을 쓰고 악당을 물리치는 테마를 가진 그러한 놀이기구인데 3D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라 그런지 멀미가 심한 사람은 좀 난이도가 있는 그런 놀이기구 일 수도 있긴한데 저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ㅎㅎ

웨이팅도 좀 길고 웨이팅 줄에는 트렌스포머의 테마를 보여주는 그런 장식(?)들도 있죠 ㅎㅎ



웨이팅이 끝나면 저기 보이는 기구를 타고 악당들을 물리치면 됩니당 ㅎㅎ

4.5/ 5 점 드립니다.


놀이기구를 다 타고 보니 이렇게 퍼레이드도 하더라구요. ㅎㅎ
다음 놀이기구를 타러 가볼까요?

다음 소개드릴 놀이기구는 미이라라고 불리는 The Egyptian 인데 요거… 저는 여기서 제일 좋아라하는 놀이기구 입니당.
미이라는 웨이팅 줄이 조금 덜 길어서 그나마 빨리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와칸다 포에버

이 사진들은 여러분이 웨이팅하시면서 볼 수 있는 장식들입니다. ㅎㅎ 기다리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

드디어 탑승합니당

이건 좀 무서웠던게 내부는 너무 어둡고 내부의 롤러코스터 가 내부에 있어서 좀 더 뭔가 스릴이 있고 무섭더라구여 ㅋㅋㅋ 근데 진짜 재미있어요 ㅋㅋㅋ 저는 진짜 놀이기구 잘 못타는 편인데 테마성도 괜찮고 막 대놓고 무섭다기보단 적당히 무서웠다고 표현하는 편이 맞아보여요 ㅎㅎ

이건 라이딩이 끝나면 나오는 파라오 석상입니당 ㅋㅋㅋ

평점: 5/5

놀이기구를 타니 배가 고프네용.

할로윈 기간이라 그런지 식사메뉴도 Halloween 과 관련된 비쥬얼의 음식을 시켜보았습니다. ㅎㅎ 비쥬얼은 약간…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ㅎㅎ

그럼 다음 놀이기구를 타러 가볼까요?


Cylon 이라는 놀이기구인데… 와 이건… 극강의 공포를 자랑하는 ㅋㅋㅋ 이거 타다가 허리가 나갈뻔… ㅠㅠ ㅋㅋㅋ 길이는 짧은데 너무 빨리달려서 안전장치를 해도 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 옆에 애기는 정말 잘 타던데 ㅋㅋㅋ 그래도 스트레스는 한번에 날라가더라구요 ㅎㅎ

저는 4/5를 드립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에요 ㅋㅋㅋ



저 멀리 슈렉성도 보이네요 ㅋㅋ USS의 심벌이기도 하죠.

예전엔 저런 롤러코스터가 없었는데… ㅋㅋ 생겼나봐요 ㅎㅎ

주 메인은 Halloween horror night 을 참가하기 위해 왔으므로 놀이기구를 못타는 저는 3개정도면 만족하고 바로 7시 30분에 열리는 핼러윈 파티에 참가를 했죠.

오프닝이 클럽분위기라 흥겨웠어요 ㅎㅎㅎ

그럼 한번 즐기러 가볼까요?

요건 오프닝 세레모니에요 ㅎㅎ 복장들이 얼마나 섬세하던지 ㅎㅎ 제대로 핼러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부 촬영은 금지라서… 요건 실험실 같은 곳을 배경으로 귀신탐험을 하는 곳인데 정말 구조는 완벽했는데 제 옆에 중학생 남자애가 너무 호들갑을 떠는 바람에… ㅠ 분위기를 다 망쳤더랬죠 ㅠㅠ

평점은 3.5/5 입니다. ㅠ ㅎㅎ 그 중학생만 없었다면 … ㅠ ㅋㅋ


요건 dead force의 웨이팅 라인이에요.


너무 목이말라 바우처로 라임주스를 마셨습니다. ㅎㅎ


그 중학생을 보내고 The hunt for Pontianak이란 곳을 갔었는데 요건 그 중학생이 없어서 그런지 좀 무서웠어요 ㅋㅋㅋ Pontianak은 여기에 있는 처녀귀신 같은 귀신이래요. 정말로 약간 정글에 있는 분위기처럼 세팅이 되어있고 여러 귀신을 만나는 그런 곳인데 요건 분위기도 있고 꽤 무서웠어요 ㅎㅎ


요건 진짜…. 인정… ㅋㅋㅋ

난이도가 가면 갈 수록 높아지더라구요 ㅎㅎㅎ 오래된 호텔을 배경으로 해서 귀신탐험을 하는 곳인데 귀신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정말 방심하면 안되겠더라구요 ㅎㅎ

이건 5/5 입니다. ㅎㅎ

이 외에도 다른 곳도 많았었는데 다른 곳은 더 돈을 내야 갈 수 있더라구요. 다음 11편엔.. 돈을 좀 더 모아서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ㅋㅋㅋ


마무리는 귀신분장을 한 스태프를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Stephen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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