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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생활/무지출 챌린지

소지출 챌린지 aka 무지출 챌린지 in 말레이시아 -30일차

by Son Stephen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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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30일이네요. 내일만 버티면 드디어 3월도 끝나군요. ㅎㅎ 다들 마지막 3월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본격적인 벚꽃시즌이군요. 
 
말레이시아에 사는 외노자 입장에서는 여기에는 벚꽃이 없어서 슬프지만 내년엔 꼭 볼 수 있겠죠 :) 
 
그나저나 이제 무지출 챌린지도 이제 내일이면 끝이네요.  
 
오늘은 이제 무지출 챌린지의 마지막 전날로 이제 거의 끝이라고 봐야죠. 
 
오늘은 30.2링깃을 썼어요. 그 동안 잘 버텨준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던 마음이랄까. 그래서 라면이랑 여러가지 먹을 것들 좀 샀어요. 
 
 
우선 계좌공개부터 하겠습니다. 
 
1. 시티은행계좌 


 
30.2링깃을 썼고 지금 현재 70.63링깃이 남았어요. :) 나머지 70링깃은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내일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은행계좌인 UOB은행으로 보낼거에요 :) 
 
그리고 다시 내일 월급에서 다음 달 쓸 용돈인 400링깃만 다시 시티은행으로 보낼거에요 :) 이렇게 말레이시아에서 살고 있어요. 저는 5000만원까지는 만들고 제가 하고싶은 거 살면서 살자는 주의인데 지금 거의 이제 다 모아서 아마 이번 상반기 안에는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거 같아요. ㅎㅎ 얼른 빨리 5000만원이 모아졌으면 좋겠어요!! 
 
우선은 한국 갔다와서 제일은행 공인인증서 뚫으면 이제는 한국 계좌에 돈을 조금씩 보내서 말레이시아에서 돈을 벌어서 한국으로 보낸다라는게 증빙이 되면 나중에 집을 살 때 어느정도 참작이 되어서 증여세 이런 건 안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이번 올해 목표는 200K 이상 링깃 모으는 걸로!! :) 그리고 한국에도 돈 좀 보내고 여행도 좀 할거고 블로그 수익화 해서 작고 소중한 제 부가수익을 얻고싶어요. 
 
그래서 블로그 하는 걸 제 취미삼아서 글도 많이 적고 소소하게 부가 수익도 내고 하면서 말레이시아에서 여유롭게 제 소식도 전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일어나는 소식도 전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 
 
오늘은 딱히 추가할 소식이 없어서 먼저 쉬어보러 가볼게욥

마지막 사진은 저희 집 앞에 핀 꽃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다들 제 블로그 찾아와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Stephen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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