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31일 무지출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무지출 챌린지 성공후기가 될 거 같아요. :)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OCBC 은행 계좌잔액 공개
3월달 OCBC 은행에서 쓴 것은 Mt. Dew 라는 음료수와 매달 빠져나가는 Spotify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 갈 때는 에어아시아나 말레이시아 항공은 너무 불안해서 항상 싱가포르 항공만 탑니다. ㅎㅎ 그래서 이번 5월달에 한국 갈 일이 생겨서 생활비용이 아닌 필수 비용으로 넣었기 때문에 소지출 챌린지에서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싱가포르 항공 티켓값 좀 싸게 구입해서 정말 만족합니다. :) 싱가포르 항공 탑승리뷰도 곧 할 거니 기다려주세요 ^^ 그래서 OCBC은행 카드로 16.7 링깃을 소비했습니다.
2. MAYBANK (메이뱅크) 잔액공개
메이뱅크는 보통 월급용 계좌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월급을 받은 즉시 제가 가진 다른 계좌로 송금을 해서 분할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만약 제 목표금액보다 좀 많이 나올 때는 메이뱅크 카드로 지출을 조금씩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공과금(와이파이, 전기세, 물세등)은 매달 빠져나가는 금액이기에 생활비로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번 달 메이뱅크로 지출한 생활비 실질금액은 22.3 링깃입니다.
3. CITIBANK (씨티은행)
네! 시티은행 계좌로 저는 무지출 챌린지를 시작하고 끝을 맺었는데요. 정확히 3/1일이 되자마자 600링깃이었던 금액을 400링깃으로 맞추기 위해서 Standard chartered 은행으로 200링깃을 송금하고 400링깃으로 시작했습니다. 초록색으로 사각형 칠한 것은 단지 다른 계좌로 송금했을 뿐 사용하지는 않았다는 표식입니다. 그래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1 ~ 3/31일까지 시티은행계좌로 사용한 금액은 총 326.85링깃입니다. 그래서 OCBC Bank, MAYBANK 그리고 Citibank 은행카드로 생활비 명목으로 지출한 실질사용금액은 총 365.85링깃입니다.
이로써 무지출 챌린지 즉 400링깃으로 한달 살기 챌린지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저도 처음엔 400링깃이라는 생활비로 어떻게 살아가나... 라고 정말 고민도 많이하고 많은 실패를 겪기도 했지만 재택근무가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그리고 재택근무때 시작을 해서 이렇게 계속 챌린지를 쭉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무지출 챌린지의 끝입니다.
끝까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tephen 배상
'말레이시아 생활 > 무지출 챌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Non-consumption challenge Day 1 (0) | 2024.02.03 |
|---|---|
| 무지출 챌린지 1일차 (2.2) (1) | 2024.02.03 |
| 무지출 챌린지 종료 (0) | 2023.04.01 |
| 소지출 챌린지 aka 무지출 챌린지 in 말레이시아 -30일차 (0) | 2023.03.31 |
| 소지출 챌린지 aka 무지출 챌린지 in 말레이시아-29일차 (구글애드센스 등록 실패) (0) | 2023.03.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