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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Chat GPT 4 VS Google Bard Beta version 과연승자는? (Feat. 뉴욕주민)

by Son Stephen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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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황금같은 주말 잘 보내고 계십니까? :) 

저는 오늘 주말이지만 근무를 하고 있어요. 

시간이 모처럼 많이 남아서 글을 좀 써보려고요. 요즘 Chat GPT 인공지능이 정말 핫하죠? 여기 말레이시아는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Chat GPT 여기서도 핫해요! 

하지만 얼마 전 구글이 Google Bard라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면서 본격적인 AI경쟁에 돌입했다죠. 그래서 오늘 Chat GPT와 Google Bard 어떤 차이점이 있을 지 한번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는 뉴욕주민이라는 유명한 유튜버를 참고해서 정리한 글입니다. 

 

 

VS

 


1. 구역성 

Chat GPT 같은 경우 세계도처에 사용가능하지만 Bard 는 아직 영국, 미국 구글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에 있는 저도 Bard를 사용하지를 못해서 뉴욕주민님꺼 우선은 참고해보고 이게 상용화가 된다면 이제 제가 한번 리뷰를 해서 써보려고요. :) 


2. 데이터의 최신성 

Google AI Bard는 만약 물어보면 최신의 정보까지 다 얻어서 답을 하지만 Chat GPT는 여전히 2021년 9월 까지의 뉴스에 대해서만 답변을 해줍니다. 그건 저도 제가 Chat GPT를 이용해 주식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는데 2021년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답변을 잘 못하더라고요. 하지만 Bing Chat에 연동되어있는 Chat GPT 모델의 경우 최신뉴스와 연동시켜서 잘 답변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데이터의 최신성을 따진다면 Google AI Bard의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이미지모델을 어떻게 잘 해석해내는가?  

예를 들면 Chat GPT에서는 한 풍선을 두고 풍선끈을 가위로 끊으면 나중에는 어떻게 될 지 물어보았는데 Chat GPT는 날아간다고 정확히 답변하는 반면 Google Bard 베타버전은 텍스트 베이스 모델이라 아직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얻어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지 구현을 해석하는 쪽은 Chat GPT 4 승! 


4. 지원되는 언어는? 

Chat GPT의 경우 지원되는 언어가 26개국어가 지원되는 반면 구글 Bard AI는 영어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저도 Chat GPT를 Bing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한글사용 해봤는데 정말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지원되는 언어가 Chat GPT가 더 많아서 Chat GPT의 승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 코딩 

코딩도 GPT는 지원을 잘 해주고 있는 반면 구글 Bard는 아직 미지원이라고 합니다. 역시... GPT로 이제는 코딩도 짤 수 있군요... ㄷㄷㄷ 
 

대단한거 아닌가요? 제가 구구단 프로그래밍좀 짜달라고 부탁했는데... 이게 되네요... 이제.. 진짜 수학자가 없어지거나 프로그래머도... 진짜 없어질 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어쩌고 보면 진짜 위험한 발명품일듯.. ㅎㅎ 


6. 인풋토큰길이 

입력가능한 텍스트 길이를 "인풋토큰길이"라고 하는데 Chat GPT같은 경우 1만개에서 3만개의 단어를 입력할 수 있는데 구글 Bard같은 경우 아직 1000개 단어밖에 입력을 못한다고 합니다. 

7. 언어추론능력 

 
Chat GPT 4 자료예시를 통해서 알파벳 A 부터  Z까지 순서대로 한번 신데렐라 얘기를 요약해보라고 했는데 Chat GPT는 놀랍게도 A~Z 순서대로 단어를 나열하면서 내용을 요약정리했지만 Google Bard같은 경우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지금 여기까지만 봤을 때 Chat GPT의 압도적인 승이네요. ㅎㅎ 
 

8. Chat GPT4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

 

Chat GPT4도 여전히 틀린답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어떤 한 배우의 아들이 미국 기타리스트와 락 밴드와 함께 투어를 다니며 많은 앨범을 수록했는데 그의 이름은 엘비스 무엇일까? 엘비스 프레슬리가 정답인데 Perkins라고 하던가.. 아직은 기본적인 답 마저 오답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는 한계가 여전히 남아있다. 라는 걸 알려주고 있네요. 그래서 저는 AI때문에 만약 잡을 잃게 된다고 하더라도 제가 가진 모더레이터의 역량으로 GPT 한계점을 파고들어서 Engineer Prompter 즉 "AI Trainer"로 전향을 하는 것이 제 커리어 목표이기도 합니다. ㅎㅎ  


9. 그럼 최근에 Chat GPT를 인수한 MSFT는 과연 주가가 올랐을까? 

 

전고점이 293.47USD에서 어제 종가가 288.3USD 이제 정말 전고점 회복이 1년으로 쳤을 때는 얼마 남지가 않은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이제 금리하락 그리고 경기둔화는 이제 시간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착륙이 될 지 하드코어 랜딩이 될 지는 아직 미지수이고 더 두고봐야겠지만 경기둔화가 올 때까지 저희는 기다리고 돈을 열심히 모아서 정부에서 금리를 어느정도 풀면 이제 저희는 테크주를 본격적으로 매입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얼른 부자됩시다!! 
 
Stephen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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