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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싱가포르에서 꼭 주목해야 할 주식 [Feat. Mapletree Ind Tr & Keppel DC Reits] 데이터센터 노다지가 될 땅

by Son Stephen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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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전 세계는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싱가포르는 현재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많이 건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싱가포르의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가져온 기사가 있는데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내용

 

GOOGLE이 싱가포르의 네 번째 데이터 센터를 완공하면서 인프라 투자 금액을 S$6.7억으로 증가시켰습니다.

이는 2022년 싱가포르에서 세 번째 데이터 센터가 출시될 때의 US$8억5천만에서 증가한 금액입니다. 이 내용은 6월 3일 파시르 판장에 위치한 메이플트리 비즈니스 시티 II에 있는 Google 사무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Google은 싱가포르의 데이터 센터에서 5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센터들은 Google 검색 엔진과 Google 지도와 같은 인기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시설의 사양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싱가포르는 현재 Google이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11개 국가 중 하나로, 이 회사의 첫 번째 데이터 센터는 2014년에, 두 번째 데이터 센터는 2015년에 가동되었습니다.

싱가포르의 모든 데이터 센터는 주롱 웨스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5월 30일, Google은 말레이시아에 첫 번째 데이터 센터를 개발하기 위해 US$20억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통신 및 정보부 장관인 자닐 푸추체아리는 AI 및 자율 시스템 사용 증가와 같은 기술적 필요성을 지원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에너지 및 탄소 제약으로 인해, 데이터 센터의 성장은 데이터 센터를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때만 실현될 수 있습니다."라고 6월 3일 행사에 참석한 자닐 박사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데이터 센터) 부문을 보다 지속 가능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하면서 5월 30일 국가의 녹색 데이터 센터 로드맵 출범을 언급했습니다.

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 행사에서 헹 스위 키트 부총리가 출범한 새로운 로드맵에는 향후 몇 년간 300MW의 데이터 센터 용량을 추가할 계획이 포함되어 있으며, 200MW는 녹색 에너지 옵션을 사용하는 운영자에게만 할당될 예정입니다.

로드맵에 명시된 녹색 표준에는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에너지 효율성 향상 방법 외에도, 작동 온도를 26도까지 안전하게 올려 냉각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싱가포르에는 70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가 있으며, 1.4기가와트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센터들은 현재 싱가포르 정보 통신 부문 배출량의 82%, 전체 전기 소비량의 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Google은 성명에서 데이터 센터가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에너지 낭비와 데이터 센터 효율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냉각 조치가 신중하게 조절되어야 하는 싱가포르에서 특히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Google 데이터 센터의 아시아 태평양 공공 업무 책임자인 켄 시아는 시설 설계와 하드웨어 분야의 혁신 덕분에 고온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데이터 센터의 평균 온도는 약 27도입니다. 사실 더 높아질 수 있지만,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편안함을 위해 그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행사에서 말했습니다.

"우리의 경험은 생태계와 협력하고 인간의 창의력과 기술 혁신을 활용하여 데이터 센터가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으며, 여기 적도에서도 AI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시아는 말했습니다.

 

출처: https://www.businesstimes.com.sg/international/asean/googles-latest-data-centre-raises-its-investment-singapore-s6-7-billion


기사요약정리 

  • 구글은 4번째 데이터센터를 건설함으로서 67억 정도를 싱가포르에 투자를 함
  • 이로써 2022년 총 투자액이 8억 5천만 달러에서 증가
  • 새로운 데이터 센터는 검색 및 지도와 같은 인기 있는 Google 서비스를 강화
  • 500명이상의 구글직원이 싱가포르의 데이터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 구글 데이터 센터는 전 세계에 11곳이 있는데 싱가포르가 그 중 하나이다.
  • 구글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짓는데 헌신하고 있다.
  • 싱가포르는 녹색에너지에 초점을 맞추면서데이터센터를 추가건설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특히 구글의 데이터센터는 싱가포르의 기후를 고려하면서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기능들을 사용하고 있다.

MAPLETREE IND Tr 

 

5년차트의 데이터를 수집했고 Mapletree의 현재 가격은 2.19입니다. 저가매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REITS의 특성상 지금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금리가 높아 확실히 ROE가 낮지만 돈이 어느 정도 풀리고 낮아지면 REITS의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주목하는 이유는 앞서 기사에서 보여드렸다시피 Mapletree는 현재 구글의 데이터센터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Dividend Yield를 보면 

 

 배당율은 5.4프로로 꽤나 높은 배당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KEPPEL DC REITS 

 

5년차트의 데이터를 수집했고 KEPPEL 사의 자회사로서 세계 9개국에 투자설비를 진행하고있습니다. 

 

KEPPEL DATA CENTRE 사가 투자설비하고 있는 DATA CENTRE 국가들

 

 

ROE는 5.02로 MAPLETREE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REITS의 특성상 금리가 높을 때 이익률은 낮아지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리츠치고는 배당성향은 꽤 낮지만 데이터센터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로 아직은 데이터센터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는 오명이 있지만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산업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고 4차산업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데이터센터가 저는 4차산업에 있어서 노다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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